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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닥터의 승부' 첫 방송 닥터군단 vs 연예인 인턴군단

마르코가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로 선택한 JTBC <닥터의 승부>에서 2세 계획을 밝혔다.

지난 11월 골프선수 안시현과 웨딩마치를 올린 마르코는신혼여행 직후임에도 불구하고 일밤 ‘단비’를 함께 했던 담당 PD와의 친분으로 <닥터의 승부> 녹화에 흔쾌히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고 한다.

녹화 도중, 2세 계획을 묻는 MC의 질문에 마르코는 ‘가능하면 축구팀을 만들고 싶다’라며 강하게 다산의 의지를 밝혔다. 하지만 부인 안시현은 마르코의 2세 계획에 대해 뜻밖의 반응을 보였다고.

이에 즉석에서 산부인과 전문의와의 2세 계획에 관한 상담이 이루어졌고,이어진 산부인과 전문의의 대담하고도 충격적인 답변에 마르코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다산을 꿈꾸는 마르코의 2세 계획에 대한 안시현의 반응은 어땠을지,마르코의 2세 상담에 대한 산부인과 전문의의 충격 답변은 무엇일지는 12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되는 <닥터의 승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열연 중인 배우 조동혁이 오는 12월 16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15Kg 체중 감량 비법을 깜짝 공개한다.

지금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배우 조동혁은 생활 속 본인만의 특별한 비법으로 15Kg을 감량해 왔다고 밝혔다. 이에 닥터의 승부 16인의 전문의들은 각 과의 입장에서 조동혁의 감량비법을 평가하며 난상토론을 펼쳤다고 한다.

김용만-정형돈이 MC를 맡은 JTBC <닥터의 승부>는 생활 속의 애매한 건강 상식들을 16개 각 과의 대표 전문의들로 구성된 닥터군단과 연예인 인턴군단이 갑론을박 형식의 논쟁과 토론을 통해 풀어나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