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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부터 폴리폴리의 홍보대사이자 광고 모델로 선정된 게일 라이(Gaile Lai)는 마카오 출신의 슈퍼모델로, 미국에서 성장한 뒤 1996년 홍콩으로 이주하여 모델 겸 영화배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시즌의 성공적인 광고 캠페인에 힘입어 2012년에도 폴리폴리의 얼굴이 된 게일 라이는, 그리스의 아름다운 휴양섬 스페세스(Spetses)에서 진행된 광고 캠페인을 통해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활동적인 평소 모습 그대로 즐거운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촬영을 마친 게일 라이는 “저는 이제까지 이렇게 아름답고 환상적인 풍경을 본 적이 없어요. 이번 폴리폴리 촬영은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에요. 폴리폴리의 광고 캠페인을 촬영하는 내내 마치 미지의 섬에서 보물을 찾는 기대와 설렘을 느꼈어요. 전세계 여성들이 폴리폴리의 보물 같은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한 여름을 맞길 바래요.”라며 촬영 소감을 전했다.
2012 S/S 시즌 폴리폴리는 “What are you crazy for?”라는 모토로, ‘High Seas’ ‘Treasure Trove’ ‘Jet Set Style’의 세 가지 테마로 전개된다.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매치앤대즐(Match&Dazzle), 해피너겟(Happy Nugget), 플라워볼(Flower Ball) 등 개성 있는 폴리폴리의 컬렉션 아이템들이 각 테마에 맞춰 믹스 매치되어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냈다는 평을 받았다. 또한 게일 라이가 극찬한 새로운 컬렉션이 공개되어 폴리폴리 마니아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그렉 카델(Greg Kadel)과 에어 파리 에이전시(Air Paris Agenc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클리토스 테클로스(Klitos Teklos)가 참여한 폴리폴리 광고 캠페인은, 2012년 1월 베일을 벗고 대중에게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