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초근접 민낯, 청순+단아 "이게 진짜 민낯이지"

지난 15일 한효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잘 지내고 있어요? 요즘 너무 춥죠? 마음까지 꽁꽁 얼어붙을 것 같은 날씨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한효주는 "오늘은 아주 오랜만에 사인회를 했어요. 반가운 얼굴들도 보구^^ 한 분 한 분 더 오래 따듯하세 맞아주지 목해서 미안해요. 여전히 응원해주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얼마 남지 않은 올 한해 마무리 잘 하고 2012년엔 더 좋은 모습으로 올게요. 미리 크리스마스& 해피뉴이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한효주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 환한 미소를 띠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초근접 셀카 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피부는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한효주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예뻐요", "이게 진짜 민낯이지", "청순 피부미인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효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