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주노 딸 공개, "벌써 3번째 수유 장난 아니네…" 화제

가수 이주노가 딸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9일 이주노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이쁜 공주님이 나왔습니다. 엄마도 딸도 모두 건강해서 너무 행복합니다. 모유 수유를 끝낸 딸과 기념 인증샷ㅋ 엄마 안 힘들게 한 시간도 안되서 우리 부부와 인사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주노는 "모유수유 하려면 2시간에 한 번씩 계속 일어나야 하나봐요~ㅠㅠ 벌써 3번째 수유~ 흐~음!! 장난이 아닌데..아마도 잠 자긴 힘들듯"이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주노가 자신의 딸을 안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아내 박미리씨는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고있다.

이주노의 딸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립니다", "순산하셨네요", "이제 딸 바보 되실 듯", "예쁘게 건강하게 자라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이주노는 최근 23살 나이 차이의 박미리 씨와의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이미 혼인신고와 웨딩 촬영까지 끝낸 상태이며, 출산 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사진=이주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