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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열, 10년 연애한 14세 연하와 내년 결혼 "날짜 확정되지 않았다"

가수 유열이 내년 10여년간 교제 해오던 14세 연하와 결혼 한다.

이 여성은 클래식 피아노를 전공한 음악도 출신으로 대학생 시절 유열을 만나 어느덧 30대 중반의 나이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열이 지인들에게 결혼계획을 털어놓은 것이 자연 스럽게 연예 관계자들의 귀에 들어왔으며 유열은 지인들에게 "내년 상반기쯤 결혼할 예정이다"라고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유열은 지난 2010년에도 한차례 결혼계획을 밝힌바 있으며 당시 유열은 여성월간지와의 인터뷰에서 "상반기에는 좀 힘들 것 같고, 하반기쯤 (결혼을) 할 것 같다"고 털어놓은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