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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드 세터 중심에 있는 클럽패션, 포인트는 키치 액세사리

요즘 패션과 트랜드 세터 중심에 있는 문화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클럽이다.

이런 클럽 문화와 함께 자연스럽게 클럽 패션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데 요즘 인기리에 방영 중인 ‘하이킥3’에 출연중인 박하선이 보여준 클럽패션만 보아도 대세임은 확인 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그녀는 개성 넘치는 키치 패션을 선보였는데 이 패션의 포인트는 극 중 착용한 현광 주얼리와 토이 주얼리이다.

그녀가 보여준 현광컬러의 독특한 디자인의 주얼리는 팝아트 컨셉의 패션 주얼리 롤립스 제품으로 ”이러한 독특한 액세사리가 개성 넘치는 클럽 패션에서 사랑 받는 이유는 개성을 중요시 하고 평범함을 거부하는 클럽 패션인들에게 복고적이면서도 키치적이고 팝 적인 귀여운 느낌의 액세사리로 엣지 있게 포인트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

또한 이러한 키치 액세사리는 클럽 뿐만 아니라 올 겨울 패션에서도 한몫하고 있다.

여름부터 끊임없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는 키치 액세사리는 이번 겨울 시즌 핫트렌드로 떠오르며 겨울철 불변의 인기 아이템인 모던한 무채색 의상들 사이에서 포인트 줄 수 있는 히피, 펑키 등의 파격적인 패션을 선두 하고 있어 올 겨울 다양한 스타일을 완성시켜줄 액세사리로 대세를 이루고 있으며 더불어 윈터 스포츠 패션에도 빠질 수 없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러한 패션은 젊고 개성있는 스타일을 표현하며 과감하고 다양한 디자인으로 위트 있는 패션으로 완성되어 최근 아이돌이나 스트릿 패션에서도 쉽게 찾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