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 클러치백 하나면 스타일 올킬

매년 12월,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차원에서 각종 다양한 모임과 파티가 열린다. 송년회를 비롯해 크리스마스까지 특별한 날의 연속이기도 한 시기이므로 누구나 12월이 되면 모임의 장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링을 고민하기 마련이다.

많은 이들이 모여 있는 자리에서 주목 받고 싶은 건 여자들의 본능. 평소 베이직한 룩으로 스타일링 했다면 연말 모임에서는 색다른 분위기로 숨겨놓은 매력을 어필해보는 건 어떨까.

연말 파티룩 스타일링에서 색다른 분위기에 완벽함을 더해 스타일링 포인트가 되어줄 핸드백에 대해 알아보자.
 
 
연말 시상식 드레스 차림의 연예인들의 옷차림에서 빠질 수 없는 포인트가 하나 있다. 바로 손바닥 만한 작은 ‘클러치백’이다.
 
클러치는 파티나 화려한 행사장에서 스타들이 들던 백 or 악세사리 대용으로 쓰였다면, 요즘에는 평상시에 멋 부리고 싶을 때 클러치로 화려함을 뽐내는 트렌디한 여자들이 많아졌다.
 
클러치는 드레스와 가장 궁합이 잘 맞지만 시퀸 팬츠 룩이나 박시한 케이프, 프린세스 라인 코트에도 어김없이 어울린다.
 
센스있는 클러치백 코디야 말로 나를 각인시키는 가장 좋은 무기다. 세련된 의상을 갖춰도 조화롭지 않은 핸드백의 선택은 완성도를 떨어뜨려 어딘지 모를 어색함을 가져다 준다.

다양한 소재와 패턴을 가진 이번 시즌의 클러치 백이야 말로 엣지있는 파티룩을 연출하는데 빠져서는 안될 아이템이다.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앤클라인 뉴욕의 클러치 백 ‘클레어Q’라인은 워싱 호일 양피 가죽에 앤클라인 대표 디테일 중 하나인 메쉬느낌을 퀼팅으로 수놓아 럭셔리 하면서도 트랜디하게 디자인 하였다. 또한 고급스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이 세련된 의상에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에 완성도를 줄 것이다.
 
연말 모임 여성스러운 원피스에 클레어.Q 클러치 백으로 포인트로 퍼펙트한 파티룩을 완성 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