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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덩’ 이정진의 무한매력, 이번엔 재치 있는 입담이다

배우 이정진이 솔직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20일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꾸며진 SBS ‘강심장’에서 이정진은 과거 연애경험을 재치 있는 입담으로 풀어낸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하고픈 초특급 남녀에 초대된 ‘비덩(비주얼 덩어리)’ 이정진은 3년 째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낸다는 하소연과 함께 과거 연예 에피소드를 솔직하게 고백할 예정.

이날 이정진은 그간 조용하고 말없던 이미지를 벗고 재치 있는 입담과 게스트들의 웃지 못할 경험담에 센스 있는 반응을 보이며 완벽한 비주얼에 센스까지 겸비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고.

이정진을 비롯해, 아이유, 김현주,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맹세창등이 출연한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은 오늘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한편,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이정진은 ‘까도남(까칠한 도시 남자)’ 매력으로 스크린도 점령할 예정이다. 이민정과 함께 출연하는 ‘원더풀 라디오’는 오는 1월 5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