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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주상욱, ‘수사킹 10종 세트’ 눈길! “이게 바로 괴물형사 눈빛”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형사 ‘여지훈 팀장’ 역을 맡고 있는 주상욱의 마성의 매력이 담긴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주상욱은 에서 최고의 에이스 형사이자, 강력 사건을 해결하는 괴물 잡는 괴물, 일명 ‘악마형사’로 출연하며,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사건의 단서를 찾을 때는 이성적이며 냉철한 모습을 보이지만, 용의자를 추격하는 순간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미친 카리스마를 내뿜는 것.
 
이번에 공개된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에서는 미궁에 빠진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예리한 형사의 눈빛과 기필코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주상욱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묘하게 수사망에서 벗어난 범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시크함과 가슴 아픈 추억을 비밀로 간직한 채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공개된 10종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상욱의 형사 연기는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물이 오르는 것 같다”, “주상욱의 재발견이다. 이렇게 형사가 잘 어울릴 줄이야~”, “ 에 길 반장이 있다면, 우리에겐 의 여팀장(여지훈 팀장)이 있다” “ 때문에 주상욱 팬이 돼 버렸다. 나는야 상욱앓이~” 등 뜨거운 애정을 보이고 있다.
 
실장님 전문배우로 불리던 주상욱은 에서 괴물형사라는 파격적인 캐릭터를 완벽하게소화하며 ,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을 얻고 있다. 제작진은 “주상욱 덕분에 여지훈 캐릭터가 더 매력적으로 그려지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주상욱이 연기하는 여지훈이라는 캐릭터는 알고 보면 깊은 상처를 지닌 인물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여지훈의 감춰졌던 트라우마가 공개될 예정이니 끝까지 많은 애정 바란다”고 전했다.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시청률 3%를 훌쩍 넘기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 속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오는 23일(금) 밤12시에는 6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