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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은
이번에 공개된 ‘수사킹 10종 세트’ 사진에서는 미궁에 빠진 사건을 끈질기게 추적하는 예리한 형사의 눈빛과 기필코 범인을 잡고야 말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가진 주상욱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교묘하게 수사망에서 벗어난 범인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날리는 시크함과 가슴 아픈 추억을 비밀로 간직한 채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 다양한 분위기를 내뿜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고.
공개된 10종 세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주상욱의 형사 연기는 회를 거듭하면 할수록 물이 오르는 것 같다”, “주상욱의 재발견이다. 이렇게 형사가 잘 어울릴 줄이야~”, “
실장님 전문배우로 불리던 주상욱은
<특수사건전담반 TEN>(연출 이승영)은 해결가능성 10% 미만의 강력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범죄수사스릴러. 주상욱, 김상호, 조안, 최우식이 개성 넘치는 매력적인 형사로 열연하며, <별순검> 제작진과 영화스탭들이 대거 참여해 영화 같은 영상미와 짜임새 있는 스토리를 선보이며 인기를 얻고 있다. 최고시청률 3%를 훌쩍 넘기며,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 속에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오는 23일(금) 밤12시에는 6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편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