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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4일 개그맨 신동엽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 그리고 이지애 아나운서로 진행되는 '2011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가 공개될 예정이다.
'2011 KBS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로는 '개그콘서트'와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 김병만, '안녕하세요'와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의 신동엽, '해피투게더3' 유재석,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이경규, '해피선데이-1박 2일' 이승기 등 총 5명이다.
5명의 후보 중 '1박2일'에서 맏형으로 활약한 강호동과 관계자들 사이에서 김병만과 대상을 놓고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되던 이수근의 이름이 제외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또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은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일반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KBS 연예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투표가 이루어졌으며, 생방송 중에도 실시간 SMS 투표가 진행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