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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왕실브랜드 바버(Barbour), 갤러리아백화점 입점

영국왕실브랜드 바버(Barbour)가 12월 21일 국내런칭에 이어 4개월 만에 갤러리아 백화점 럭셔리홀 웨스트 4층에 매장을 오픈 했다.

갤러리아 백화점 바버 공식 수입처인 엔에치인터내셔널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바버는 셀렉샵 중심의 판매진행에서이번 갤러리아백화점 매장 오픈 의미는 그 동안 바버에 관심을 가져주신 분에게는 좀 더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고 아직 브랜드에 대해 잘 모르는 소비자에게는 바버의 아이덴티티를 전달하기 위한 좋은 기회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바버의 갤러리아 매장은 브랜드의 컨셉을 한 눈에 보여 줄 수 있는 친환경적인 우드소재와 도시적인 스틸소재의 절묘한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는 물론,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어필하기 위해 현존하고 있는 바이크 브랜드 중 가장 오래된 영국 로얄앤필드(ROYAL ENFIELD) 도 전시하는 등 브랜드의 히스토리를 잘 보여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바버는 갤러리아 백화점 입점을 기념하여 12월21일부터 23일까지 바버를 구매한 전 고객에게 응모권을 통한 아이패드 경품행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12월 23일은 바버의 스페셜 데이로 매장내에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케이터링을 제공함으로써 대중들에게 편안한 분위기로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바버는 영국왕실가족과 알렉사 청, 케이트모스 등 해외셀럽들이 즐겨입는 고품격 브랜드로써 국내에서도 이미 탄탄한 매니아층을 확보하여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있다.
또한 이번 오픈기념 행사에는 국내 유명 스타들이 방문하여 바버의 입점을 축하해 줄 예정이다.

바버는 갤러리아 백화점 매장 외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Mens collection, KOON, G533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