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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N' 조안 카메라가 꺼지면…거울공주+V걸!?

5주 연속 동시간대 1위, 연일 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OCN 의 범죄 수사스릴러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의 홍일점인 조안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물오른 미모와 숨겨진 몸매로 남심을 사로 잡고 있는 조안은 의 미모담당답게 거울 삼매경에 빠져있는 모습이 스틸컷에 포착됐다. 인간거짓말 탐지기 ‘남예리’ 형사로 활약 중인 조안은 캐릭터 특성상 주로 클로즈업 컷이 많기 때문에 꼼꼼히 얼굴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뿐만 아니라, 스틸 카메라를 향해 늘 환한 미소와 함께 V자를 그리며 포즈를 취해 ‘V걸’로도 불릴 정도. 1화에 등장한 시체실씬에서는 무표정과 함께 V자로 인증샷을 찍는 4차원다운 포스를 뽐냈다. 이외에도 원더걸스의 인기 안무 중 하나인 ‘어머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도 함께 포착, 밀랍인형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한편, 오는 23일(금) 밤 12시에는 6화 ‘민채원 유괴사건: Part 1’ 편이 방송된다. 실종 된지 18시간이 지나도 수사가 오리무중 상태가 되면서 특수사건전담반 TEN이 사건을 접수하게 되고, 유괴범과의 치열한 두뇌싸움이 펼쳐지는 것.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들 ‘민채원 유괴사건’ 편은, 오는 23일(금)과 30일(금)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