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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과거사진 공개 "162cm 72kg 중반대 였다" 충격

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됬다.

23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몸짱 아줌마 정다연이 출연해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정다연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다연은 "33세 살 때 모습이다. 162cm 에 모무게는 72kg 중반대 였다"고 털어놨다.

이어 MC 조우종은 살을 뺀 후 48kg으로 변한 몸짱 사진도 공개해 확연한 차이점을 느끼게 했고 정다연은 "48~50kg 늘 거기서 왔다갔다 한다. 다이어트 후 외모 뿐 아니라 성격까지 확 달라졌다"고 전했다.

정다연은 "다이어트 전에는 콤플렉스가 많아서 소극적이고 생각이 부정적이었다. 남 탓도 많이했는데 운동을 통해서 많이 긍정적으로 바꼈다. 자신감도 생겼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도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2TV '여유만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