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재인', 박민영이 같은 슈즈스타일만 찾는 이유는?

드라마 속 박민영은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의 윤재인 역으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는데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비슷한 스타일의룩을 연이어 선 보여 더욱 그녀의 패션에 대해 궁굼증을 일으키고 있다.

그녀는 카키 컬러의 허리가 잘록하게 들어간 에이 라인의 롱 코트와 하프코트로 귀여움과 고급스러움을 선보였으며 스키진과 함께 매칭 시켜 슬림라인을 강조 하였다.
 

 (사진: 슈즈브랜드 브로킨에그스)

하지만 그녀가 선보인 패션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연속 신은 같은 디자인의 슈즈였다.

그녀의 슈즈는 레이스업 스타일의 앵클부츠로 올 겨울 잇 아이템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 디자인이며 스타일리시하게 포인트 주기 좋고 신발 안쪽에 털이 있어 스타일을 물론 보온성까지 갖춘 올 겨울 꼭 챙겨야 할 가장 핫한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민영의 스타일을 책임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정혜진은 “극중 캔디처럼 발랄하면서도 깨끗한 이미지 이기 때문에 과도한 액세사리 포인트 보다는 슈즈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

또한 이러한 털 레이스업 앵클부츠는 다리라인을 길어 보이고 슬림하게 보이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 스키니 팬츠 또는 스커트에도 다양하게 연출 할 수 있다’고 전하면서 “발목에서 한번 접어주는 스타일이 전체적으로 다리와 발목이 슬림해 보일 수 있는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이러한 이유로 극중 박민영의 재인룩 스타일을 완성 시켜줄 슈즈로 레이스업 앵클 부츠를 고집하는 이유이다”라고 덪붙혀 전하고 있다.

연속 그녀가 신은 레이스 업 앵클 부츠는 슈즈 브랜드 ‘브로킨 에그스’ 제품으로 박민영만을 위해 제작된 제품이며 재인룩에 이어 ‘재인슈즈’라는 수식어까지 붙어 이를 찾는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