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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이날 '싱글맘'으로 10년만에 자신의 고향 프랑스를 찾은 이다도시와 두 아들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다도시는 프랑스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직접 김치를 만들고 프랑스의 크리스 마스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어 공개된 두 아들은 이다도시를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특히 첫째 유진은 엄마의 곁을 든든하게 지키는 듬직한 아들의 모습이였으며, 막내 태진은 아직 엄마의 사랑을 받고 싶은 장난 꾸러기 였다. 둘은 엄마 이다도시를 빼닮아 큰 눈망울이 돋보였다.
한편 이날 이다도시는 남편과 2009년 이혼 후 두 아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