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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정석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서워서 세상 살겠나 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한 매체는 정석원-백지영 커플, 정겨운 커플의 더블데이트 현장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한 불쾌감으로 해석된다.
보도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연말 강남의 한 막걸리 집에 모여 소박하지만 따뜻한 연말기념 데이트를 즐겼다. 또 기사와 함께 정석원-백지영 커플의 모습, 함께 막걸리 집으로 들어가는 장면, 정겨운 커플과 막걸리 집에 앉아서 술을 마시고 있는 현장 등이 파파라치 사진으로 찍혀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속 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인 정겨운 커플의 모습이 등장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