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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강수정 책 홍보 자처 '연예계 의리녀 등극'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방송인 강수정이 배우 최여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1월 5일 강수정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햬 "사랑하는 동생 최여진 양! 언니의 책에 추천사도 써주고 민낯으로 인증샷도 찍어주었습니다. 사랑해! 여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과거 KBS 2TV '여걸식스'를 통해 예능에서 친분을 맺은 두 사람은 아직까지도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최여진은 강수정의 책 '맛있는 도쿄'제목이 잘 보이게 앞으로 내밀어 홍보를 자처하고 있다. 또한 민낯이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애기피부를 자랑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맨얼굴도 예쁘다","역시 피부 대박","이렇게 보니까 진짜 피부 장난 없다","책 재밌는지 소감 좀","어떠려나 궁금하긴 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수정은 얼마 전 직접 일본에서 거주하며 도쿄 내 음식을 맛보고 담아온 맛집 106곳을 담은 책 '맛있는 도쿄'를 출간했다.

사진=강수정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