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라, 남편 정형돈 상의 탈의 공개 "난 형돈빠 인데..'격한 애정표현(?)'"

김수경 기자 | 입력 2012.01.06 08:40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방송작가 한유라가 남편의 누드사진을 깜짝 공개해 모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유라는 지난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술 취해 잠든 남편님 야시시하게 나온 실시간 사진 투척!! 굴욕사진ㅎㅎ 다들 굿나잇"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으아 이게 뭐야","ㅋㅋㅋ정형돈 보고있나?,"푸핫 ㅋㅋ 말로는 표현이 안되네","적나라해서 더 충격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유라가 공개한 사진 속에 정형돈은 상의를 탈 한채 깊은 잠에 빠진 모습이다. 또한 적나라 하게 드러난 몸매에 폭소를 안겼다. 이어 한유라는 "아내가 안티. 난 형돈빠 인데"이라는 글을 덧 붙여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한유라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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