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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제작진에 따르면 "'K팝스타'의 참가자 박지민이 미국 CBS 토크쇼 'The Talk'에의 섭외요청을 받았지만 사양했다"고 전했다.
'The talk'는 영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의 심사위원을 역임했던 영국계 음악 PD 샤론 오스본이 호스트로 고정 출현하는 프로그램. 샤론 오스본은 미국 락(ROCK)의 전설 오지 오스본의 아내이기도 하다.
앞서 미국의 보도채널 CNN에서 박지민의 노래 영상이 소개 돼 전세계에서 주목 받은 바 있어, 이번 섭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지만, 박지민측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하지만, 일단 'K팝스타' 오디션에 집중하고 싶다"고 전하며 정중히 자리를 고사했다.
한편 지난 해 12월 25일 방송된 'K팝스타'에서 박지민은 '아델'의 'Rolling in the deep'을 불러 심사위원 박진영,양현석,보아를 놀라게 했던 바 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