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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친구들에게 '음식고문'당해,"식사조절 힘들어 하는 저를 위해.."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친구들에게 음식고문(?)을 당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1월7일 윤형빈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남자의자격 미션 남자 그리고 식스팩...식사 조절로 힘들어하는 저를 위해 주변에 참 많은 친구들이 도와 주고 있습니다"라는 ㅅ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함께 남자의 자격-합창단'에서 친분을 쌓은 서두원 이외 윤형빈의 친구들이 윤형빈의 옆에서 각종 음식으로 윤형빈에게 음식고문(?)을 하고 있다. 특히 해탈한 듯 절망적인 윤형빈의 표정이 음식을 손에 들고 재밌는 표정을 짓는 친구들과 대비돼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일 잔인한 고문","윤형빈 해탈했나봐","진짜 다이어트가 제일 힘든 일인데","잔인한 친구들","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이 참ㅋㅋㅋ"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형빈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식스팩'만들기에 돌입했다.

사진=윤형빈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