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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에서 이날 '킬러들의 수다'라는 모티브로 배우 지진희,김성수,이천희와함께 배우 주상욱이 등장했다.
그동안 선 굵은 연기와 잘생긴 외모로 '남성다움'을 어필했던 주상욱의 등장에 마치 '느와르 영화'같은 모습으르 선보였다.
그러나 주상욱은 블랙 드레스 코드에 맞춰 완벽한 수트 자태를 뽐내며 들어온 것과 달리 이천희와의 만남에서 다분한 허당끼를 보였다.특히 머쓱한 듯 "아하하하하" 웃는 트레이드 웃음에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미션을 듣고도 "무슨 말 인지 하나도 모르겠다"며 또다시 "아하하하하"웃어보여 마치 '무한도전'의 음악요정 '정재형'의 '오호호호홍'을 연상케 했다.
주상욱은 이 외에도 은근히 끊이지 않는 수다로 쉴새없이 예능을 만들어 냈으며, 중요한 순간에는 한마디로 예능을 살려냈다.
한편 이날 지진희의 활약으로 '킬러들의 수다'의 지진희,김성수,이천희,주상욱은 여수의 특산물을 선물받았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