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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은 1월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 2011년 마지막날!! 31일 리쌍극장 오프닝 무대! 이날 어찌나 긴장이 되던지.. 하지만 사랑하는 길이형을 위해 힘을 내서 무대에 올라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천정명은 귀여운 보타이와 함께 멋진 블랙 수트를 빼입어 배우 다운 비주얼을 발산하고 있다.
그 옆에 함께 V 포즈를 짓고 있는 길 역시 '무한도전'예능인의 모습이 아닌 뮤지션 리쌍의 '길'다운 포스를 뿜어내고 있지만 천정명의 작은 머리 때문에 머리를 뒤로 최대한 뺀 모습에서 '개그감'을 뽐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헐 ㅋㅋ 대박","길이 오빠 뒤에 가있어","천정명씨..얼굴이 작은가봐요","와 진짜 멋지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쌍'의 콘서트 '리쌍극장'에는 천정명 이외에도 유재석과 송지효 등이 직접 무대에 올라 함께 무대를 꾸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천정명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