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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0일 방송된 KBS 2TV '스타인생극장-황정음 편'에서 이날 황정음의 개인 공간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이 공간이 원래 미니 바 인데 바처럼 이용을 안하고 화장품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이렇게 진열해 놨다"고 말하며 자신의 넘치는 화장품을 공개했다.
또한 벽면에는 슈퍼가 따로없이 바르게 진열되어 있는 각종 음료와 군것질로 가득했다. 곳곳에 숨겨놓은 군것질 역시 한가득이였다.
이에 황정음은 "조카가 먹을까봐 숨겨놨다"며"과자를 맛별로 다 사놨는데 누가 하나라도 먹으면 그 맛을 다 못느낀다.그래서 그게 너무 스트레스다.엄마가 먹어도 '왜 내거 먹어'라고 화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황정음은 자신의 '슈가'를 탈퇴하게 된 이유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