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 11일 오후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f(x)의 빅토리아가 대만드라마 '잃어버린 성의 왕자'(가제)의 여자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어 "같은 소속사 슈퍼주니어M의 중국인 멤버 조미 또한 배우로 데뷔하며 대만의 배우 천이루와 함께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빅토리아는 중국어에도 능통하며 한국에서도 다수의 무대 연기 퍼포먼스로 현지 대만 언론들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이다고 전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현재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오사카 돔에서 제 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위해 출국한 상태로 시상식이 마무리되는 대로 대만으로 출국해 촬영을 할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