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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민송아, 직접 만든 의상 입고 방송 출연 "역시 남다르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민송아가 자신이 손수 디자인, 제작한 의상을 입고, kbs<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했다.

민송아는 최근 미니홈피를 통해, “내가 만든 옷 입고 스마일”이란 제목과 함께 자신이 손수 만든 옷을 입고 대기실 셀카를 선보였다. 이어 “한땀, 한땀.. 얼마나 고생했다구요!! 위쪽 디테일 보이시죠??”라며 패션에 대한 열정과 함께 본방사수를 부탁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완전 귀요미 스타일”, “당장 옷 사업하셔도 될 듯”, “엄친딸은 역시 다르네요”, “본방 꼭 볼께요” 라며,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공개 된 사진 속 의상은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디자인으로 당장 패션쇼에 올려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의상이다.

한편 kbs<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얼굴을 알리며, kbs<동안미녀>ost “그래서 아프다” 뮤직비디오 여주인공, kbs<스파이 명월> 카메오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민송아가 출연한 <퀴즈 대한민국>은 1월 14일 토요일 오전 8시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민송아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