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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강지영-이민기'의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이 "혹시 둘이 사귀는게 아니냐","만나나?"등의 반응을 보이며 관심이 증폭된 것.
사진 역시 비슷한 야상 점퍼를 입고 함께 다정히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카라 측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바로 광고 촬영 이였던 것.
카라측은 한 언론매체와의 전화통화를 통해 "이민기와 함께 찍힌 사진은 의류광고 촬영 모습이다"며 "같은 모델로 촬영중일 때 일반인들에게 찍힌 것 같다"고 전해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다.
이에 누리꾼들은 " 아 어제 너무 많은 소식때문에 이제 민감 한건가","좋을 뻔 했어","그럴줄 알았지 무슨","김빠지는 해프닝"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