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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신동, 골든디스크 4관왕 '손에 트로피 꼭 쥐고 말로 표현이 안되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골든디스크 대상소감과 함께 기쁨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1월 12일 오후 슈퍼주니어의 신동은 자신의 트위터에 "골든디스크 4관왕 그리고 대상까지,, SNS로 축하해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한분한분 답장을 못햐드려 죄송합니다 ... 이사진으로 대신할께요 ㅎㅎ 기분째진다!!!!! "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에 신동은 손 한가득 트로피를 꼭 쥐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해 연속 사진으로 행복함을 전달했다. 특히 짜릿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는 듯 트로피에 뽀뽀를 하며 기쁨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진짜 슈퍼맨들 완전 멋져","진짜 축하드립니다","행복을 말로 표현 못해","ㅋㅋㅋ 대박이다","손 한가득 트로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1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JTBC와 일간스포츠가 공동 주최한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슈퍼주니어는 총 9개 부문 중 최고 영예인 디스크음반 대상을 비롯, 디스크음반 본상, 인기상, MSN 재팬상 등 총 4개 분야에서 수상해 기염을 토했다.

사진=슈퍼주니어 신동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