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김선아,'2011 올해의STAR' 여배우 부문 1위 인증! "투표하신 손가락 괜찮으세요?"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김선아가 '재경일보'내에 주최한 상패와 트로피를 직접 인증했다.

1월 12일 김선아는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똑똑~다들 자여??깨웠음 ㅜㅜ쏴~리!~여러분들의 말도안되는열띈성원으로 받게된재경일보!올해의스타상!후보올라가있는것만으로도감사한데!시상식때도☆김슷하☆기 살려주려그러더니또~이래~흑흑!(´ε` )감사히받겠습니다!고맙습니다!"라며 "올해도 달료~!!잘자요!(근데 밖은너무추웁~똬ㅜ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해 2011년 재경일보 내 온라인 투표로 진행된 '2011 올해의 STAR'어워즈에서 배우 김선아가 무려 43,317명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에 김선아는 사진 속에 직접 트로피와 상패, 그리고 기쁨을 표현하는 V 포즈로 취하고 있다.

특히 김선아는 "투표하신분들 손꾸락들갠찬습니까? 아시아전역의팬분들이 ! 욜심히투표했담서용? 흑흑!! 고맙고 또 고맙네요!어마어마했다며~ㅎㅎ주체측에서도 정성에 놀라셨다는후문이~ 역쉬 자랑스런 당신들~!! !! 더 열심히 김배우하라는~뜻으로받아들이며! 내일도 아자~!! "라는 글을 덧붙여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와 진짜 축하드려요","멋집니다","당연한걸 받으신건데요 뭐","아 정말 김배우 ㅠㅡㅠ ",'진짜 대박이다","역시 김스타는 어디서든","팬들이 얼마나 투표를 한건지ㅋㅋㅋ","우와 !!!!인증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선아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