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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M 정진운,"일본버전 형돈이형 정말 닮았다"인증 '감탄 할 만하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2AM의 막내 진운이 일본에서 정형돈을 만나고 왔다(?)'

1월 12일 오후 정진운은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버젼 형돈이형! 폭소했다. 성함은 스와상! 너무 닮았어요. 도니형 보고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속 진운은 한 남성과 함께 정석의 인증샷을 찍었다. '정말 닮은 듯한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진운과는 달리 일본인은 그냥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다. 그러나 무표정 속에서 마치 한국의 개그맨 '정형돈'을 연상케 해 누리꾼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형돈이형이 일본엔 왜..","진상 댄스 생각나 길거리에서ㅋㅋㅋ","아 진짜 대박이다","거의 복제 수준인데?","형돈이형 아니 거긴 무슨일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운은 지난 해 MBC '무한도전'의 프로젝트 '조정'에 직접 멤버로 투입해 '어린 간'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으며 ,현재 진운이 속한 2AM은 일본에서 싱글 '네버 렛 유고'(Never Let You Go)를 발표했다.

사진=정진운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