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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부부 공감 리얼 시트콤 ‘오 마이 갓’ 에서 중년아내 역할로 출연하는 이응경은 꽃보다 아름다웠던 여대생의 모습을 재연하는 장면에서 직접 대학생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에 함께 촬영에 임했던 여자 스태프들은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변하지 않는 미모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에 놀라며 부러운 눈초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20대 때부터 꾸준히 화장품 모델로 활동해 왔을 정도로 알아주는 피부 미인 이응경은 피부비결을 묻는 질문에 ‘부부금슬’이라고 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마음이 편하니 피부가 더욱 맑아지고 좋아졌다.메이크업을 덜 하는 것이 피부보호 차원에서 좋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를 거스른 이응경의 도자기 피부는 오는 1월 16일 월요일 밤 9시 SBS Plus '오 마이 갓‘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