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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민-엠버, 걸그룹 맞아(?) 잠옷바람에 '코믹+엽기' 표정 까지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미쓰에이의 지아와 민,f(x)의 엠버가 걸그룹 답지 않은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미쓰에이의 지아는 1월 12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자고싶어~ 씨끄럽게 하지마!! 좋은 밤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 지아는 눈 그림이 그려진 재밌는 안대를 쓰고 카메를 향해 절묘한 표정을 짓고 있으며 민은 자신의 긴 앞머리를 이용해 눈을 가렸다. 엠버는 입술을 한 껏 내민채 카메라를 쳐다보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얘네 뭐야","안자고 뭐하냐","그와중에 엠버 낙타..","민은 앞머리가 얼굴의 반을 차지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지아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