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 된 사진 속에 김성은은 병상에 누워 힘없는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 사진은 지난 해 11월 MBC '코이카의 꿈'촬영을 위해 에티오피아로 봉사활동을 갔을 당시의 입원 사진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성은은 에티오피아 오지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신경성 위염이 찾아와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출국 전 이미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현지에서의 고된 촬영과 피로가 함께 누적돼 입원까지 하게 된 것. 그러나 다행이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상태가 호전이 된 김성은은 다시 봉사활동에 나섰다.
한편 김성은을 비롯해 아나운서 오상진, 배우 이언정, 이현진, 디자이너 이상봉 등이 함께 한 '코이카의 꿈' 에티오피아 편은 15일 오전 9시 25분 방송된다.
사진=배우 김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