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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촬영중인 유재석의 사진이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유재석은 체크무늬 트렌치 코트와 모자를 쓰고 손에는 하얀 장갑까지 착용하고있어 영락없는 '탐정'의 모습이다.
이 사진은 지난 10일 부산에서 가수 윤도현과 방송인 김제동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녹화를 마쳤으며, 유재석은 명탐정 셜록홈즈을 떠올리게 한다.또한 유재석은 평소에도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 유느님!!! 대박","내이름은 유재석, 탐정이죠","약간 코난의 느낌이 든다","옷 소화 문제없어 진짜","모델 간지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