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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K팝스타')에서 이날 심사위원 양현석,박진영,보아는 참가자들을 자신들의 소속사인 YG,SM,JYP 기획사로 2주간 트레이닝 시킬 수 있는 '캐스팅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날 참가자 에린 영과 줄리 샤브롤의 무대가 끝난 뒤 양현석은 그들의 목소리 가치를 높이사며 동반 캐스팅을 했다.이어 참가자들이 무대로 내려간뒤 보아는 "나도 YG 사옥 한 번 가보고 싶다"며"회사가 너무 좋아"라고 부러움을 내비쳤다.
이에 양현석은 "계약하자니까?"라며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 옆에 있던 박진영은 "YG앞에 우리 회사가 있으면 수위실 같다"며 적나라한 비교를 해 양현석을 폭소케 했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