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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호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가 있는 에티오피아로 출발. 더 큰 사랑과 행복 나누기 위해 갑니다. 응원해 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다이어트 중이라 반쪽 얼굴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 된 사진 속 준호는 검은 패딩 점퍼를 입고 자신의 여권으로 얼굴을 반만 가린채 포즈를 취했다. 그야말로 '반쪽 얼굴'을 인증한 셈. 누리꾼들은 이같은 준호의 센스에 폭소를 금치 못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준호야...","하이개그 더는 못봐줘...","살이 빠지긴 했다. 얼마나 더 뺄건가","오 에티오피아","잘 다녀오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준호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