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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희는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운 날씨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뽀송이랑! 뽀송아~펭귄 아저씨보다 내가 더 좋지??” 라는 문구와 함께 환한 미소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극 중 캡틴 ‘지진희’를 ‘펭귄 아저씨’라 부르며 따르고 있는 ‘뽀송이’를 품에 안고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에서 구혜선을 짝사랑하게 된 이천희가 연적이 된 지진희를 향해 마치 질투심을 유발시키려는 듯 재치 있는 멘트를 남겨 많은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극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수랑 뽀송이 정말 다정해 보이네”, “펭귄 캡틴이랑 동수랑 뽀송이 가운데 놓고 삼각관계?!”, “지캡틴이 질투 하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천희와 구혜선, 지진희 세 사람의 삼각 관계가 형성되며 앞으로 세 사람의 러브라인 구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SBS 드라마 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은 오는18일 수요일 밤 9시 55분 5회가 방송된다.
사진=판타지오/이천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