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준영, "씨스타 무대에 보라만 보여.. 다 좋다" 진지한 고백

1월 17일 오후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서준영은 이날 커플 강심장에 맞춰 씨스타의 보라와 함께 커플로 출연했다.이는 서준영이 직접 씨스타의 보라와 짝을 이루고 싶다고 말해 성사됐던 것.

이에 삼촌팬 붐은 "씨스타 보라의 마음을 알아봐야 겠다"며 분노했으나 보라 역시 "서준영씨 좋은데요?" 라고 말해 붐을 넉다운 시켰다.

또한 이날 서준영은 "씨스타의 'So Cool' 이라는 노래를 여름동안 듣다보니 좋아졌다"며 "무대에 보라씨 밖에 안보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보라의 매력에 대해 묻자 잠시 머뭇거리다 "다 좋은데.."라고 말을 잇지 못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한편 이날 보라는 이같은 서준영에게 특별히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사진=S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