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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 출연중인 참가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이미 능력을 인정받고도 아쉽게 탈락한 몇몇 참가자들을 보고있는 기획사들의 물밑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K팝스타'는 1차 오디션을 거쳐 심사위원 3명의 기획사 캐스팅 오디션 단계까지 진행되고 있다. '캐스팅 심사'는 자신들의 기획사 SM,YG,JYP에서 트레이닝을 시킬 수 있는 기회로 참가자들 못지 않게 심사위원들 역시 인재들을 자신의 기획사로 데려가 트레이닝 시키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펼쳤다.
또한 연예계 대표 3사 기획사가 전면으로 나서고 있어 탈락한 '원석'들을 가려내기 위한 타 기획사들의 움직임도 보이고 있다. 이미 'K팝스타'는 숨겨져 있던 프로급인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한 상태임과 동시에 아쉽게 탈락한 이들도 있기 때문.
'K팝스타'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탈락한 참가자에게 접촉한 기획사도 있으며,'K팝스타'에서 탈락했어도 심사위원들의 기획사에서 개별적으로 캐스팅 해가는것도 가능 하다"고 전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