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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희는 채널A 월화미니시리즈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 에서 까칠하면서도 귀여운 ‘마성의 본부장’ 윤준수 역을 맡아 여심을 뒤흔들고 있는 상황. 재희는 카리스마 작렬하는 본부장의 모습부터 사랑하는 여인 윤소이에게 펼쳐내는 달콤함과 귀여움 가득한 면모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무엇보다 재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컬러 오브 우먼’ 촬영장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네티즌들로부터 연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재희의 트위터에는 소소한 일상부터 촬영하면서 느낌 소감,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따끈따끈하게 방금 찍은 촬영장 사진들이 올려져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재희는 트위터에 ‘지금은 소라 집 앞에서 대기중이에요’라는 촬영 중 뒷얘기는 물론, ‘컬러 오브 우먼’ 주인공 윤소이-이수경-심지호와 촬영 중간 중간 찍은 재미난 사진 등을 다양하고 톡톡 튀는 멘션들과 함께 발 빠르게 올려놓으며 생생한 소식을 전달하고 있는 것.
특히 재희는 촬영하면서 여러 가지 느낀 점들을 일기처럼 트위터에 적어놓아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요즘 들어 가장 많이 보는 건 손이다. 내 손이 아니라 스태프들의 손. 배우들 잘나오게 해주겠다고 추운데 열심히 일한 빨갛게 부어오르고 찬바람에 튼 손. 나에게 많은걸 생각하게 한다. 스태프 여러분 당신들과 함께라서 자랑스럽습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하시는 우리 스태프들. 저보다 더 힘든데 언제나 제 걱정 먼저 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 열심히 하겠습니다. 당신들이 차려준 밥상이 최고급이 되도록”라고 촬영장에서 느낀 ! 소감을 적은 재희의 글은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그런가하면 재희는 트위터를 통해 함께 촬영하고 있는 윤소이, 심지호, 안선영 등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 주연배우들과 사심없이, 기탄없이 주고받는 멘션들을 통해 연기자들 간의 돈독한 우정과 탄탄한 팀워크를 다져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끌어가고 있는 셈이다.
재희 소속사 스타K 이재민 팀장은 “재희가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촬영장 소식을 전해주는 것에 대해 행복해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희의 관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들을 트위터를 통해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이다. 대중들에게 더 다가가고 있는 재희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컬러 오브 우먼’은 윤소이-재희-이수경-심지호 등 네 남녀의 얽히고설킨 4각 관계를 중심으로 통통 튀는 사랑의 모습들을 그려내는 로맨틱 코미디. 10년 만에 달달한 러브라인을 재가동한 윤소이와 재희, 재희를 좋아하지만 적극적으로 다가서지 못하는 이수경, 윤소이를 사랑하지만 마음을 접은 심지호, 복잡하게 꼬여있는 4남녀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재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