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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LTE WARP 론칭 캠페인, ‘다스베이더’ 출연으로 화제

올레(olleh)가 LTE WARP 서비스 론칭을 위해 국내 마케팅 사상 최초로 영화 스타워즈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스타워즈의 대표캐릭터인 ‘다스베이더’를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올레는 막힘 없이 빠르고 안정적인 자사의 LTE WARP 서비스를 차별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세계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영화 스타워즈의 캐릭터인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그리고 귀에 익은 테마곡인 ‘Imperial March’를 통해 독창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기존 다스베이더의 위엄 있는 모습에서 벗어나 생활 속 위트 넘치는 상황을 연출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표현되고 있다. 만원 엘리베이터나 지하철에서 성질 급한 다스베이더가 갑자기 'WARP(워프)'라고 외치자 순식간에 순간이동을 하며 밀리고 답답한 상황을 극복하는 모습을 통해 올레 LTE WARP만의 네트워크 기술을 쉽고 기발하게 표현한 것이다.

올레는 광고에 앞서 다스베이더 군단이 자신의 우주선을 타고 인천공항에 입국해, 서울 도심 곳곳에 출몰하는 게릴라 퍼포먼스와 기자간담회에 출연하는 등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광고와 퍼포먼스를 넘나드는 통합 캠페인을 통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LTE WARP’는 올레만의 차별화된 LTE 서비스를 총칭하는 용어로 세계 최초 가상화 CCC 등 최첨단 네트워크 기술과 차별화된 요금제, 최신형 단말, 최적의 콘텐츠 등이 총망라된 고객 중심의 토털 LTE 서비스이다.

KT관계자는 “다스베이더의 순간이동이라는 독특하고 기발한 테마를 활용해 올레 LTE WARP만 우월한 기술력을 강조하고자 했다”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만한 새로운 캠페인을 통해 올레만의 차별화 된 강점을 효과적으로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