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시완은 1월 1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허염 아역 촬영 분이 끝났음을 알렸다.
임시완은 "지금 이 시간 부로 아역 염이의 촬영이 모두 끝났습니다. 부족한 저 때문에 더 많이 고생하셨을 감독님 스태프분들 연기자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라며 "내일 부터는 '해품달' 애청자 시완이 될게요"라는 글을 마치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시완은 극중 '마성의 선비'다운 고운 분홍색 한복 차림에 갓을 쓰고 꽃다발과 함께 미소짓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난 못보낸다 아직","끙끙 앓다 병될것 같아 허염..","안돼ㅠㅡㅠ 가지마라","보낼 수 없다. 아직은..","가수라니..가수였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를 품은 달'의 아역배우들 분량은 6회 초중반 까지 등장하며 이후 본격적인 성인 배우들이 등장 할 예정이다.
사진=임시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