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하이킥3 인셉션 결말 분분에 '애정남'빙의 답 제시 "키스신은 꿈 아냐,포옹도"

박하선은 18일 자신의 공식 미투데이를 통해 "월화 지하에피소드 잘 보셨나요?"라며 "많이들 헷갈려 하시는 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키스는 꿈이 아니었습니다. 어제 마지막 신 포옹도!"라는 글로 명쾌한 해답을 제시했다.

이어 "오늘은 안타깝게도 축구로 결방이에요. 대신 지하커플 패러디 짤 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내일 밤 달달한 지하 첫 데이트 에피소드 기대 해 주세요"라는 글을 덧붙여 드라마 홍보도 잊지 않았다.

앞서 16일,17일 연이어 이어진 에피소드에서 윤지석(서지석 분)이 박하선(박하선 분)과의 사랑을 확인하는 듯한 장면이 등장했으나 꿈에서 깨어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다. 이에 역할을 맡은 박하선이 명쾌한 답변으로 혼란을 중지 시켰다.

한편 MBC 일일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은 킹스컵 대한민국 VS 덴마크 경기로 인해 결방 됐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