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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한부 선고를 받은 두 남녀의 특별한 로맨스를 그린 이번 영화의 여 주인공을 맡은 정려원은 파트너인 엄태웅과 호흡을 맞춰 영화 속 연인처럼 다정하게 웨딩 송을 불러 숨어 있는 가창력 선보였다.
심플한 블랙 컬러의 반팔 티셔츠를 입은 그녀는 내추럴한 업 스타일의 헤어를 연출하였는데 여기에 엣지 있는 헤어 밴드를 빼놓지 않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화장기 없는 얼굴에 베이직한 스타일링임에도 불구하고 헤드폰을 감싼 그녀의 손목에 그녀만의 개성을 표현한 주얼리 매치가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락시크 스타일의 블랙와 골드 컬러가 시크한 레이어드 팔찌 스타일링이 그녀의 트렌디한 스타일을 멋스럽게 완성시켜 주었다.
‘웨딩송’의 영상이 오픈 후 관심이 집중 되고 있는 정려원의 팔찌는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필그림(PILGRIM)’의 제품으로 크리스털 디테일이 돋보이는 블랙과 골드 컬러가 고급스러운 유니크한 디자인의 팔찌이다.
‘필그림(PILGRIM)’ 마케팅 실에서는 “네버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에서 선보인 정려원의 팔찌 스타일링은 서로 다른 넓이와 디자인으로 더욱 트렌디한 믹스매치 스타일이 돋보여 패셔너블한 그녀의 감각을 사랑하는 여성 고객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1월 19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네버엔딩 스토리’와 함께 ‘샐러리맨 초한지’의 여주인공으로 주목 받고 있는 정려원의 행보가 주목된다.
사진=뮤직비디오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