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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주진모와 고준희가 5개월 째 사랑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 해 8월 한 패션쇼 장에서 첫 만남 후 행사 파티에서 지인의 소개로 만났다"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은 무려 11살 차 나이를 극복하는 만남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어 "주진모의 '비처럼 음악처럼'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에서 여자주인공으로 열연했던 고준희와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덧 붙였다.
이에 고준희의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매체 전화통화를 통해 "오빠 동생 사이일 뿐 열애는 절대아니다"며 "관계자들과의 식사자리에 있던 그게 와전 된 것 같다"고 밝히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주진모는 오는 3월 영화 '가비'(장윤현 감독, 오션필름 제작)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고준희는 tvN 드라마 '일년에 열두남자'에 캐스팅됐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