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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9일 방송된 MBC '해를 품은 달'6회는 전국기준 29.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5회 보다 무려 4.4%의 포인트가 상승 된 수치다.
무엇보다 현재 수도권은 30%를 이미 돌파한 상태로,그 기세가 무섭다. 첫 회부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한 뒤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며 탄탄한 고정층을 확보했다.
또한 극을 이끌었던 아역배우들의 명품연기가 성인연기자로 바통터치 되면서 새로운 모습에 대한 기대감 역시 포함 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 된 SBS '부탁해요 캡틴'은 9.4%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KBS 2TV '난폭한 로맨스'는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MBC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