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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데뷔 초와 변함없는 얼굴의 태연'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애기다 애기","여전하네","뭐야 화장으로 바꾼거였어(?)","완전 어려","이게 어디가 20대냐"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개 된 사진 속 태연은 수건을 얼굴에 두른채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엇보다 민낯으로 빛나는 우윳빛 피부와 변함없는 귀여움에 신인시절 '꼬꼬마 리더'별칭을 그대로 간직한 모습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19일 오후 진행된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