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최연소 심사위원으로 등장‥각종 어록 남겨

설 특집으로 방송 될 예정인 SBS '배우 팝 스타'에서 아이유는 최연소 심사위원으로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번 '배우 팝 스타'의 심사위원으로는 가수 김현철을 비롯, 김조한,알렉스가 참여해 솔직담백한 심사평으로 참가자들에게 조언을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아이유는 현재 자신의 위치에 맞게 끔 참가한 배우들에게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심사평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중 아역배우 '정다빈'이 아이유의 '너랑 나'를 선택해 아이유는 정다빈의 안무를 따라하기도 하며 응원을 보냈다.

이어 심사평으로는 "다빈양의 무대를 보니 빨리 후속곡을 내야겠다"는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아이유는 이날 배우 김부선의 무대에 대해서는 “표현력에 소름이 끼쳤다”, 배우 공형진의 신나는 열창에는 “가수로서 좋은 무대가 무엇인가 생각하게 했다”라는 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심사평으로 많은 어록을 남겨 눈길을 끌 예정이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