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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지난 1월 24일 총 2회에 걸친 일본 도쿄 시부야 분카무라 오챠드 홀에서 열린 '재팬 프리미엄 라이브'쇼케이스를 열었다.
아이유가 선 분카무라 오챠드 홀은 일본의 '예술의 전당'이라고 불릴 만큼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으로 아이유가 자신이 가진 청아한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선정한 곳이다.
아이유는 이날 일본 팬들 앞에서 도큐 뉴시티 관현악단과 함께 데뷔곡 '미아'를 비롯해 '좋은 날','라스트 판타지'등의 전곡을 라이브로 소화했다.
특히 돌고래를 버금가는 '좋은 날'의 하이라이트 '3단 고음'을 선보여 일본 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현장 반응역시 아이유의 인기에 놀란 듯 감탄을 자아냈으며, 아이유는 쇼케이스로 첫 일본 활동의 청신호탄을 날렸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3월 21일 데뷔 싱글 '굿 데이'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로엔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