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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를 품은 달'김수현-한가인-정일우, 본격 성인연기자들의 등장 '제 2막 열렸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MBC '해를 품은 달'속 아역들의 명품연기를 이어 받아 본격 성인연기자들의 '로맨스'를 예고 했다.

앞서 24일 공개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7회 예고에서는 연우(한가인 분)와 양명(정일우 분),이 훤(김수현 분)의 운명적인 만남을 예고하며 제 2막이 열렸음을 알렸다.

특히 오늘 25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과거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무녀로 살아가는 '월'(한가인 분)의 모습이 공개됐으며, 죽은 연우를 마음에서 잊지 못하고 그리워 하며 살아가는 왕 훤(김수현 분)이 행차 중 만나게 되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어 양명(정일우 분)과의 만남으로 잊지 못하는 양명(정일우 분)의 절절한 마음이 내래이션으로 등장 해 또한번 가슴아픈 연모의 마음을 드러낼 예정이며 월(한가인 분) 역시 훤(김수현 분)을 바라보며 알 수 없는 눈물을 흘리는 장면으로 기대감을 점점 높이고 있다.

한편 본격 성인연기자들의 등장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7회는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MBC 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