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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은 1월 2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앞머리 있었을때.. 난 다시 앞머리를 잘라보고 싶지만 반대의견이 너무 많다"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다음 작품에 맞춰서 머리하려면 우선은 내버려 둬야지..암"이라는 글을 덧 붙였다.
공개 된 사진 속 이민정은 염색머리가 아닌 흑발로 뱅 헤어를 하고 있다. 또한 지금보다 조금 더 앳 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금 이 분이 뭐라고....?부럽습니다","하아..이런 걱정 해봤으면","하하하하....","별 걱정을 다 하시네요 부러워 죽겠네","뭘 해도 예쁘신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민정 미니홈피